반응형 스쿼미시1 밴쿠버 근교 당일치기, 스키마을 휘슬러와 버진리버 촬영지 스쿼미시 밴쿠버에 며칠 머물다 보면,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바다가 아닌 산이 그리워질 수 있다.휘슬러는 스키 마을로 유명하지만, 휘슬러로 가는 길 자체가 이미 하나의 여행이다.Sea to Sky Highway, 이름처럼 바다에서 하늘로 이어지는 듯한 도로를 따라 스쿼미시와 휘슬러로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다.우리는 지난번에 밴프에서 밴쿠버 올 때 휘슬러, 스쿼미시를 거쳐서 오긴 했지만밴쿠버에서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당일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.자연이 품고 있는 평온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곳, 휘슬러와 스쿼미시.🏔 휘슬러, 겨울이 아닌 스키마을은?겨울이면 세계 각지의 스키어들이 몰려드는 휘슬러. 하지만 겨울이 아닌 휘슬러는 전혀 다른 얼굴을 하고 있다.휘슬러 빌리지는 알프스풍 건물이 줄지어 있고, 느긋한 사.. 2025. 5. 24. 이전 1 다음